‘처음부터 심어진 X맨’ 가설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발언·행적
반대로, ‘X맨’ 가설과 부딪치는 사실들입니다. 부정선거·계엄·윤석열 옹호에는 1년 반 내내 후퇴가 없고, 은밀한 의도의 ‘물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개헌을 막느냐 못 막느냐가 여기 있기 때문에 탈당하지 말라고 하는 거고, 후보한테 당원들이 투표를 해야 되기 때문에 탈당하지 말라고 하는 거고”
잔류 권유의 동기를 ‘국힘 충성’이 아니라 ‘개헌 저지·당원투표 결집·반(反)한동훈’으로 본인이 명시한다. 조직 충성이라는 단순 해석과 어긋난다.
▶ 그라운드C · 1:00:36 →“왜 제가 탈당하는 줄 아십니까? 장 대표 때문에 탈당하는 게 아니에요. 윤 대통령 탄핵되고 난 다음에 마음먹었습니다.”
지지자에겐 잔류를 권하면서 정작 본인은 탈당한다고 밝힌다. ‘국힘 조직에 충성하는 프락치’라는 단순 그림과 충돌한다.
▶ 그라운드C · 59:32 →“‘개혁신당이랑 합쳐야 된다’… 그러니까 이준석이라는 스테로이드를 맞으면, 꽃뱀 스타일로 접근을 하는 거예요”
온건·중도 재편으로의 흡수를 거부. ‘진영을 중도화시키는 프락치’ 가설과는 정반대 방향의 행적이다.
▶ 그라운드C · 1:18:50 →“제가 비판을 줄였던 이유는, 이 부정선거라는 선봉장을 저는 자유혁신당이 해 줄 줄 알았어요. 결정적일 때는 부정선거 전문가들이 활동을 해야 됩니다.”
차기 지도자로 믿던 인물조차 ‘부정선거 의제’ 기준으로 평가가 뒤집힌다. 동맹은 변해도 핵심 의제는 일관된다.
▶ 그라운드C · 1:15:50 →“그래서 무조건 재선거 혁명 일으켜야 돼요. 이 부정선거, 재선거 혁명을 통해서”
2026-06 최신 영상에서도 ‘재선거 혁명·아스팔트 투쟁’을 격려. ‘X맨’ 가설의 전제인 ‘시기별 이적·변심’이 확인되지 않는다.
▶ 그라운드C · 3:11 →“저나 전한길 선생님이나 오늘 같이 했고, 또 우리 오늘 함께한 청년들도 많았지만”
전한길과 적대가 아니라 우호·동행 관계였다. ‘전한길을 공격하는 프락치’라는 의심에 직접 반하는 증거. (※ 이후 노선 차이는 생기지만 ‘은밀한 적대’는 아님.)
▶ 그라운드C · 10:49 →“보수의 뿌리는 유대 기독교로 말하기 때문에, 이 채널은 오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앞으로 내용도 이해하지 못해요”
최초 영상(2020-05)은 부정선거가 아닌 보수주의 사상 강의. ‘계엄 때 갑자기 심어진 채널’이라는 의심의 전제와 어긋난다.
▶ 그라운드C · 12:50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왜 부당한지 좀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2·3 계엄보다 1년 앞선 2023년 12월에도 그는 ‘박근혜 탄핵이 부당하다’며 반탄핵·보수 노선을 폈다. ‘계엄 국면에 갑자기 심어진 X맨’ 가설과 어긋나는 오랜 일관성이다(다만 ‘오래 일관했다’가 곧 ‘내심까지 진짜’를 증명하진 않는다).
▶ 그라운드C · 11:00 →“그냥 규탄한다·진상 촉구한다 이걸로는 안 되고, 전면 투쟁에 나서야 된다. 끝까지 싸워야 된다”
빌미론과 같은 2026년 6월, 경찰의 투표함 강제 반출에는 ‘규탄만으론 안 된다, 전면 투쟁·끝까지 싸워야 한다’며 최강경을 촉구했다. ‘늘 운동을 꺾는다’는 단순 도식과 충돌한다 — 사안별로 신중과 강경을 오간다.
▶ 그라운드C · 7:50 →“한동훈이 박근혜 대통령을 구형만 한 게 아니에요. 구속시키고 탄핵시키고… 이명박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낸 게 바로 당시 한동훈이다”
그의 ‘국힘에 남아라’는 조직 충성이 아니라 ‘한동훈의 복귀를 막는’ 반(反)한동훈 노선이다 — 한동훈을 ‘박근혜·이명박을 감옥에 보낸 자’로 규정하며 최우선 청산 대상으로 삼는다. 표적이 국힘 주류라는 점에서 ‘친(親)국힘 프락치’ 가설과 어긋난다.
▶ 그라운드C · 3:40 →“저 QR코드를 찍어보면 일련번호가 나오거든요. 저 일련번호를 가진 또 다른 (투표지가 있다는 거예요)”
그는 부정선거를 구호로만 외치지 않는다 — 청양·부여 투표용지 QR·일련번호·전산조작 등 기술적 세부까지 파고들며 ‘수사밖에 없다’고 밀어붙인다. 의제를 슬며시 무르는 ‘X맨’ 상과 충돌하는, 2026년 6월 최신까지의 진성 신념 신호다.
▶ 그라운드C · 1:26 →“(미중 정상회담은) 세기의 회담 … 트럼프 입장에서는 (레버리지로) 쓸 수 있는 거 다 장악했는데 (중국이) 어떻게 나올래?”
그는 부정선거를 국내 사건이 아니라 ‘중국의 개입 → 트럼프·미국의 압박 → 진실 규명’이라는 미·중 지정학 서사로 확장한다. 이 거대 서사에 대한 몰입은 ‘냉소적으로 심어진 X맨’보다 ‘이념적 확신에 찬 진성 신봉자’ 쪽에 가깝다. 다만 ‘미국이 곧 해결한다’는 임박성 서사가 국내 행동을 유예시키는 효과가 있는지는(전한길의 예언 패턴처럼) 함께 볼 대목이다.
▶ 그라운드C · 3:15 →“(탄핵 직후 4/15) 우리가 이번에 지면 진짜 베네수엘라 된다 … 대한민국의 민주당은 부정선거를 저질렀다, 최소 3번.”
▶ 그라운드C · 0:30 →‘프락치·X맨·배신자’는 은밀한 의도를 전제하는 무거운 말입니다. 자료는 발언·행적을 담을 뿐 속마음은 담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도 ‘프락치다/아니다’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 근거와 반론을 정확히 인용해 두고, 무게는 독자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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