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깃발 아래, 저마다 다른 자리 — 운동 리더·소송 변호사·당사자 후보·수사 대상 검사
부정선거 운동을 이끄는 사람들을 각자 다른 ‘자리’에서 정밀 분석한 뒤, 네 사람을 겹쳐 본다. 같은 깃발 아래 서 있지만 역할·동기·근거·코퍼스가 다르다 — 그 차이를 나란히 두면 운동의 지형이 보인다.
이 비교는 누가 옳고 그른지의 판정이 아니다. 살아있는 실명인을 ‘프락치·간첩’으로 단정하지 않고, 부정선거의 진위도 확정하지 않는다. 각자의 자리와 그 자리가 던지는 질문을 정리할 뿐 — 판단은 독자.
🏛 전한길 — 운동 리더
한국사 강사에서 올림픽공원 대중운동의 사실상 리더로대중 동원·구호·‘진짜 보수’ 재편
부정선거 규명인가, 자기 정치 세력화인가? — 둘이 한 묶음으로 맞물린다
📼 코퍼스 — 1way뉴스 1,009편 — 매일 정제된 뉴스쇼라 육성 채굴이 가장 잘 됨
→ 📊 대시보드·발언 지도·말 바뀜 현미경 등 15갈래
🧑⚖️ 박주현 — 소송 변호사
가상화폐 변호사에서 선거무효소송의 최전선으로통계·투표지·판결문이라는 법적·기술적 논거
법이 닫힌 뒤의 집념인가, 정치적 우회인가? — 국내 기각→미국·국제 공조
📼 코퍼스 — 박주현TV 1,095편 — 인터뷰·통역·초기 저품질 자막이 많아 크리스프 육성 추출이 어려움(문서화 중심)
→ ⚖️ 무엇을 주장하나 · 소송 연표
🎙 민경욱 — 당사자 후보
KBS 앵커·청와대 대변인에서 낙선한 원고로자기가 낙선한 선거(연수을)의 무효 — ‘내 눈으로 봤다’
재검표 현장을 본 원고의 목격인가, 낙선 당사자의 관점인가? — 두 얼굴이 함께
📼 코퍼스 — 민경욱TV 428편 — 대체로 손상되나 ‘6·28 재검표’만은 원고로서 또렷이 설명해 육성 확보
→ 🎙 무엇을 주장하나 · 🗳 6·28 재검표
🛡 황교안 — 수사 대상 검사
검사 28년·법무장관·국무총리·권한대행에서 내란 특검 수사 대상으로법의 정점에 섰던 인물이 법과 충돌 — ‘미친 개와 싸운다’
법의 집행자가 법의 대상이 된 이 자리 — 정치 보복인가, 정당한 수사인가?
📼 코퍼스 — 황교안TV 1편→193편(증분수집). 전 총리라 발화가 정제돼 육성 채굴이 잘 됨(육성 6개+)
→ ⚖️ 무엇을 주장하나(미친 개·계엄·A-WEB)
네 사람을 겹쳐 보면 ‘부정선거 운동’이 한 덩어리가 아님이 드러난다. 전한길은 대중을 모으고(운동), 박주현은 법정에서 다투고(소송), 민경욱은 자기 선거를 걸고(당사자), 황교안은 최고위직의 무게와 수사 대상의 처지를 동시에 진다(제도권). 동기도 다르다 — 자기 세력화, 법적 집념, 당사자의 절실함, 그리고 법치의 정점에 섰던 자의 반전. 그래서 이들의 주장이 겹칠 때도(재검표·통계·A-WEB) 그 무게중심은 제각각이다. 우리는 이들 중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인지 판정하지 않는다. 각자 어떤 자리에서 무엇을 근거로 말하는지, 그리고 제도권은 어떻게 답했는지를 나란히 두었다 — 같은 깃발 아래 선 네 얼굴을 어떻게 읽을지는, 판단은 독자.
운동이 왜 안에서 갈라지는가는 → ⚔️ 갈라치기의 함정 · 국민의힘의 자리는 → 🏛 국민의힘과 부정선거